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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종합우승의 저력으로 웅비 논산을 !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10-28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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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종합우승 ,2위 당진군,천안은 3위 아산 4위 5위는 보령시 ,논산시 종합우승불구 금메달 획득에선 천안[26]아산[24]당진[17]홍성[12]이어 11개로 5위,,,, 모범선수단상은 서산시가,,,내년 60회 충남…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8일 오후 5시30분 폐회식을 갖고 열전 4일간의 모든 경기일정을 마쳤다,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부터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 종합우승 목표를 세웠던 논산시 선수단은 일부종목을 제외하고는 전종목에서 고르게 높은점수를 얻어 도민체전 사상처음으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일구어 냈다,

논산시 선수단은 대회종료후 최종 집계를 통해 총 24,450 점을 얻어 20,850점을 얻는데 그친 당진군 선수단을 3,600점 차로 앞섰고 도민체전 17연패를 목표로 대회에 임한 천안시 선수단은 총 19,600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의 모범선수단상은 서산시 선수단이 차지했고 지난해 도민체전당시에 비해 월등한 경기력향상을 보인 논산시 선수단,공주시 선수단,계룡시 선수단이 진취상을 수상하기도했다,

도민체전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논산시는 4일간의 도민체전 기간동안 자원봉사센터[소장;이창구]가 진두지휘한 자원봉사 활동에서도 25개 각급사회단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자세가 논산시를 방문한 각시군 선수단 및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도민체전 개막식장 및 주요경기장의 환경관리를 담당한 논산시청 환경보호과[차갑중 과장]와 논산기업[대표;김순태]의 도심환경 정비수준은 타시군 환경행정 관계자들도 경탄을 금치못할만큼 완벽에 가까웠다는 평가를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일간의 도민체전 기간중 육상경기가 펼쳐진 27일 공설운동장 중앙문 출입을 통제하면서 경기장 스탠드출입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 타시군 방문단의 거센항의를 받았던사례와 태권도 경기가 펼쳐진 논산농업고등학교에서 선수단간 충돌로 경찰병력의 협조까지 요청해야만 했던 일,도민체전 개막전날 특전부대원들의 고공낙하 시범중 다리가 골절된 모 대위를 응급후송하면서 골절된 다리를 고정시킬 부목이 없어 현수막 지주대를 대용으로 써야했던 일들은 천려일실의 흠집 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더욱 도민체전에 참가한 서산시 선수단등 이 체전기간중에 머문 일부 중심시가지에 소재한 ㅈ모텔등 숙박업소들이 불친절과 1인 1실을 유도하는등 바가지 상혼으로 선수단의 거센 항의를 받은 내용들이 인터넷신문의 자유게시판등에 유포되는 등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여 향후 논산시가 대형 행사를 유치할경우 접객업소등에 대한 특단의 행정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도민체전 첫날 개막식부터 줄기차게 내리던 빗줄기가 개막행사때 멈춰 무사히 개막행사를 치를때부터 일찌감치 논산시의 종합우승을 예감했다는 손병문 논산시청 상황실장과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분 서주한 김동선 체육청소년계장, 자원봉사센터[소장;이창구]와 더불어2,000 여 자원봉사자의 봉사 활동을 진두지휘한 이종유 서비스연계계장,등 시청 직원 들은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성공에 이어 도민체전 종합우승의 낭보를 접하고 이번 도민체전 우승의 저력이 논산 도약의 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제59회 충남도민체전의 각종 경기를 통해 4명의 대회신기록 선수가 탄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수영;임수영[아산온양중앙초6년],배영 50m/이지호[계룡용남중 3년];개인혼영 200m/유명수[천안백석중1년];개인혼영 200m/최민지[천안백석중3년]50m자유형

이외에도 다관왕 으로는 박준범[온양중앙초교6년]이 수영에서 5관왕을 차지했고 4관왕 1명,3관왕 10명 2관왕 12명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체전을 통해 예상밖의 기량을 발휘한 당진군 선수단은 육상경기의 400m릴레이 경기에서 일반,고등부,중등부,초등부,모두 우승을 거둬 이는 도민체전 개최이래 처음잇는 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줄곧 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온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우승 17연패에 도전했으나 3위에 머물렀고 관심을 모았던 계룡시는 꼴찌탈출에 성공해서 16개 시군중 13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에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은 아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모든종목에서 고른득점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논산시 선수단은 종합우승 1위달성에도 불구하고 금메달 획득수에서는 천안 [26]아산[24]당진[17]홍성[12]에 이어 11개를 획득, 다섯번째순위로 내년 아산시에서 개최될예정인 제60회 충남도민체전 승리를 위해서는 각종목의 경기력 행상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할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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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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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29 12:39:09

    논산시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심히 해준 선수여러분 감사 하구요.
    우리 논산 ........화이팅!~~~~~~~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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