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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충남도민체전 개막식때 비그쳐 천우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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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10-26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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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동하는 푸른논산 함께하는도민체전 슬로건,충남도내 16개 시군선수단 등 2만여명참석 .굵은빗방울 개막행사땐 주춤,행사관계자들 안도의 한숨, 개막식 후 밤 9시 20분경 축하공연 끝날무렵 빗…
 
 
10년만에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충남도민 체육대회가 10월 25일 오후 6시 논산공설운동장애서 이완구 충남지사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16개시군 선수단 시민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열전 4일간의 막을 열었다,

역동하는 푸른논산 함께하는 도민체전의 슬로건아래 충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와 논산시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9회 충남도민 체육대회는 경기종목은 축구와 육상등 17종목으로 충남도내 천안 논산을 비롯한 16개 시군 선수단 6432명이 오는 28일까지 개막식장인 공설운동장을 비롯해 19개 보조경기장에서 시군대항전으로 펼쳐진다,
 
이날 오후 5시 식전행사로 향토가수 김동주 유동아 장옥경 의 공연과 육군의장대의 시연,으로 행사분위기를 북돋운뒤 오후 6시 시작된 개막식은 16개 선수단의 특색을 살린 복장의 선수단 입장과 임성규 논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24일 논산시 반야산 정상에서 채화된 성화가 최종주자 김영호 국슬기 선수에 의해 성화대에 점화 됐다,

이날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논산시 부창동 거주 김성옥 씨 등3명에게 제12회 모범도민상을 시상한뒤 가진 대회사를 통해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충남도민 역량을 한테 묶어 나라의 중심에서는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회 기간중 시군 선수단이 평소 갈고 닥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결과를 가져오기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전부터 강수확율 60%라는 일기예보속에 빗줄기가 굵어지자 개막행사의 차질을 우려했으나 오후 6시 개막식이 계속되는 내내 비가 멈추자 임성규 시장과 행사관계자들은 천우신조라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문규 충남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성무용 천안시장 김무환 부여군수 민종기 당진군수 최승우 예산군수등 시군 단체장과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등 시군의회의장단 송영철,송덕빈 홍표근 유환준 김성중 등 충남도의원 등 시군관게자가 대거 참석,개막식후 시군선수단 을 돌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민주당 이인제대통령후보 ,심대평국민중심당 후보 등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인제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전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버스투어중 개막식장에 들러 관중석을 돌며 시민들에게 충청도 대통령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하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였고 전국회의원 김범명 씨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통령후보 와 동행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후행사로 진행된 옥녀봉선녀의 기원무와 인기가수 B-BOY 송대관 등의 공연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 오후 9시 20분 부터 빗줄기가 거세져 이날 개막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천우신조였다는 말들을 주고 받으며 안도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예정됐던 특전단의 고공낙하 시범은 개막식 전날 오후 고공낙하 시범중 모특전단 A모 대위가 낙하 중 골절상을 입는 사고와 기후조건등으로 취소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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