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자료사진 캡쳐/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논산시의회 의원 7명이 지난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사흘간 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 명목으로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공교롭게도 논산시의회 13명 의원중 9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놓고 국민의힘과 더불머민주당 양당 원내 대표들이 당 소속 의원들의 중의를 모아 의장에 조배식 , 부의장에 김남충 , 운영위원장에 윤금숙 , 행자위원장에 서승필 . 산자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선출 하자던 약속을 깨고 의장에 조용훈 부의장에 김남충 , 운영위원장애 김종욱 행자위원장에 민병춘 산자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뽑아 이 사회를 지탱케 하는 제일의 덕목인 신의성실의 원칙을 저버렸다는 싸늘한 시민적 시선을 받아온[?] 조용훈 홍태의 장진호 이태모 허명숙 민병춘 김종옥 의원 등 7명만이 참석 했대서 9대 시의회 지도부가 내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연수 취지를 무색케 했다는 지적이 인다.
또 이들7명의 의원들과 이를 수행한 9명의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2박 3일의 연수비용은 1.600이 소요되었고 연수 첫날에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AI협업시대 AI융합혁신 .GPD활용 교육 ] 둘쨋날에는 제주양돈농협을 방문 가축분뇨공동자원화 공장 견학 . 마지 막날에는 법정 의무교육이라면서 부패방지및 청렴교육을 받은 것으로 돼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자못 싸늘하다. 논산시 전체가 사상 미증유의 엄청난 집중 호우로 2년연속 재난지역으로 선포된데다 집계된 재산 피애만도 1.400을 상회하는 중에 이직도 수재 복구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황페화 한 농경지에서 망연자실 실의에 젖어 잇는 시민들이 상당한 터에 도대체가 시민을 대표한다는 시의원들이 연수를 핑계로한 제주도 나들이가 가당키나 한것이냐는 혹평이 무성하다.
더 더욱 논산시의회는 9대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해놓고도 이제껏 시민대의기관으로서 대외적인 개원 행사조차 하지 못한 터여서 이번 제주도 나들이에 대한 비난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2대 시의원을 지낸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제주도 까지 날아가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가관이고 의정연수 과정에 그런 문안을 넣은 것 자체가 시민읋 우롱하는 짓거리에 다름아니라고 일갈하면서 도대체가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 견학이나 서귀포 재활용 센터 견학이라는 내용 자체도 제주도 까지 날아가 행할 의정연수 명목과는 걸맞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차라리 탑정지를 비롯한 논산의 관광문화 자원을 이용한 더좋은관광상품 개발과 그 활성화를 위한 비젼 모색 을 위한 견학 방문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시의원 13명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6명 [ 김남충 이상구 홍태의 장진호 허명숙 이태모 ] 더불어민주당 7명 [ 조용훈 , 서원 , 조배식 , 윤금숙 , 김종욱 ,민병춘 서승필 ] 으로 구분돼 있으나 지난 7월 초 실시한 9대 의회 원구성의 파행으로 인해 국민의힘[이상구 , 장진호 , 이태모 ,허명숙 홍태의 ] , 더불어민주당 [조용훈,김종옥 , 민병춘 ] 서원 전의장 그룹 [ 서원 , 서승필 . 김남충 .조배식 . 윤금숙 ]등 3그룹으로 좍 나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