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등 성공적 수행을 위한 위생단체장 간담회 개최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에서는 지난달 2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음식업, 숙박업 등 위생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에 개최될 제59회 충남도민체전과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개최는 선수단 및 많은 사람들이 논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준높은 위생접객 문화를 갖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외지에서 찾아오는 선수 및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무르고 위생적이며 맛갈나는 음식제공으로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는 자리로 평가하였다.
보건소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59회 충남도민체전과 강경발효젓갈축제의 성공적 수행과 방문객의 불편해소를 위한 친절한 손님맞이, 업소내・외의 환경정비,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철저한 위생관리, 호객행위 안하기, 서비스요금 정액제 준수, 바가지요금 징수 및 예약거부 근절 등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불쾌감을 초래하지 않도록 결의 다짐하였으며, 음식업, 숙박업 등 각종 위생단체에서는 환영 플래카드를 업소별로 게첨하여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등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기로 하였다.
아울러, 논산시보건소에서는 선수단의 편안한 숙소제공과 안전한 식사제공을 위해 경기장 주변 음식․숙박업주 238명에 대하여 특별위생교육을 10월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담당공무원을 지정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