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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앞 임화리KDI반대 집회 ,공무원도 민원인도 소음 공해 죽을 맛, 자전거 출입로 봉쇄에 시민들 눈쌀!
  • 편집국
  • 등록 2024-07-08 22:47:27
  • 수정 2024-07-09 15: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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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조성중인  KDI 조성을  반대하는   단체가   논산경찰서에   합법적으로  집회신고를  냈다며   시도 때도 없이  논산시청 정문  앞에  고성능  확성장치를 부착한   봉고차를  세워놓고 틀어대는   방송 소음에  적잖은 논산시청  공무원들이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을  제기하고  있다.


  더욱 반대집회를  한다고  논산경찰서에  신고는  했으면서도   신고한 내용처럼의  집회는  고사하고  불과   서너명의   반대단체  구성원들은  방송차량에   KDI반대   연설 내용이 담긴   테잎을  틀어놓고    시청 현관옆의   나무그늘   아래서   몸을 쉬고  있는데다  문제의   방송차량을   정차시켜 놓은 지점이   하필이면   자전차를  이용하는  시민이나 공직자들이  통행하는   법정 자전거  도로여서    이런  불법  점거행태에  대해서는   경찰당국이  강력한 제재를   해야 한다는  소리가  무성해 지고 있다.


  거대분의  시청  공무원들은    방송차량에서   뿜어내는 소음때문에  업무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며  신경이  예민한 공직자들이나   시청을 찾는   예민한   성격의 민원인들도  아무런 실효성도  없어보이는  소음공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을    잇달아  제기하고  있고  경찰당국이   적극 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무성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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