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 186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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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08 새로운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시책 186건 쏟아져...
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08 새로운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실과소 및 읍면동장, 시정평가위원 등 58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시책들이 많이 발표되는 등 회의 내내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민선4기 2년차에 즈음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논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킬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인 시정 운영에 초점을 맞춘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86건의 새로운 시책이 소개되었다.
국제결혼 이민자가족 화합 한마당(사회사업과), 공연정보관련 문자메시지 서비스(문화관광과), 쓰레기 투기근절을 위한 양심거울(환경보호과), 양지2지구 농공단지 조성(지역경제과), 공동브랜드″예스민″육성사업(농정과), 민간주도 그린투어 운영사업(농정과), 1년 1백만 그루 수목·초화류 심기운동(산림녹지과), 기찻길에서 장터로 가는 그린웨이 사업<중교천 수변도로지정 개설>(도시과), 1부처 1모니터 요원 활성화(서울사무소), 불법광고물정비 수거학생 봉사활동 시간 환산제 실시(광석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생활교육(가야곡면) 등의 시책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시책이 발표된 생산적인 보고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보고회는 당면 현안사항과 시정 발전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심층적인 토론으로 민선 4기 2년차 시정운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임성규 시장은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더라도 큰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좋은 시책은 주변에 많이 있다. 시정평가위원을 분야별 전문가 위주로 더
확대하고 교수님들의 정책제안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정책제안제도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시책들을 보고회로만
그치지 말고 좀더 세심하게 검토 분석하여 실천함으로써 논산의 비전을
제시해 주는 한편,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여겨 작은 시책이라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추진에 임해달라″고 주문 하면서
″앞으로의 시정을 서민과 어려운 계층을 중심으로 펼쳐 나가되 21세기
논산시의 생존전략과 발전을 위해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 지향적인 시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성규 시장은 창의적 제안 공무원에 대하여 특별승급 시키는 인센티브제도 검토지시로 좋은 시책발굴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고 하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제시된 시책들에 대한 검토와 검증을
마친후 실효성 있는 사업은 2008년 논산시 자체 특수시책으로 채택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고품질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느해보다 창의적이고 풍성해진 2008년 새로운 시책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14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국방혁신도시 건설로 충남 서남부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논산시의 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져 논산시가 대한민국 234개 지방자치단체중에서 가장 살기좋고 경쟁력 있는 블루칩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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