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비난 빗발치는 유교사적관리,,,이래놓고 유교문화권 개발 운운하나..? 9월 20일 주변환경 엉망속 은진향교 추향제, 문화제 담당,유림들,,,변명급급,,향교 대성전주변도 쓰레기에 농자재 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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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향교,연산향교와 더불어 논산 3대 향교의 하나이며 논산시의 대표적인 유교사적 인 은진향교의 보존및 환경관리 실태가 엉망인채로 방치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은진향교는 9월20일 김영원 돈암서원 원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유림 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했으나
공자와 맹자 안자,증자,자사 를 비롯한 동국18현의 위패를 봉안한 대성전 주변의 환경관리 실태는 극히 불량해서 여기저기 타고남은 쓰레기 소각잔재며 폐가구 등이 널려 있었고 대성전 지붕의 기와가 파손된것을 보수한다며 쳐놓은 비닐천들이 바람에 날리는등 볼성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논산시나 향교관리를 책임하고 있는 향교측이나 예산타령에만 매달려 관리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사이에 유서깊은 유교 사적이 피폐해가고 있는것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제례봉행에 여념없는 유림들을 향해서도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 보수등은 차치하고라도 주변 청소조차 하지 못하는것은 왜냐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입만벌리면 논산이 예의고장 운운하며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논산시가 대표적인 유교사적인 은진향교가 이렇듯 황폐하도록 버려두는것을 보면 ,사업자체가 실체없는 구두선에 그치지 않겠느냐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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