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유정식 감독과 송영철 도의원 국슬기 선수[송영철도의원옆]죄측이 심순영대표

지난 8월31일 일동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KPGA[한국프로골퍼]선수 선발전에서 우승, KPGA에 합류한 김영본[건양대1년]선수의 모친 심순영 태릉초가집갈비 대표는 9월 18일 오후 7시 ,인라인 롤러 한국 국가대표인 국슬기 선수[충남체고 2년]와 유정식감독,오신일 코치,등을 자신이 운영하는 태릉초가집 갈비집으로 초청 ,금일봉을 전달하고 국슬기 선수의 콜롬비아 칼리에서의 우승을 축하하고 위로 격려 했다,

심순영 대표는 국슬기선수의 우승이 있기 까지 유정식 감독과 오신일 코치의 헌신적인 제자사랑의 지도력이 밑돌이 됐을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힘 닿는대로 논산인라인 롤러 팀의 육성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고향 논산의 이름을 빛낸 국슬기 선수의 쾌거는 모든분야에서 정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하면된다'는 희망의 증거가 됐다고 말하고 국슬기 선수와 전국체전 8연패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는 강성구 선수 ,전국체전 3관왕 이가람선수 등 논산 인라인 롤러 팀이 전국체전에서 다시한번 좋은성적을 올려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자신의 아들 김영본 선수의 뒷바라지를 위해 수차례의 뉴질랜드 골프원정수업에 동행했던 김삼태 사장은 전국체전에서 인라인 팀을 비롯한 우리선수들이 좋은성적을 올리고 돌아온뒤 다시한번 선수단을 격려하는 위로연을 가질 생각이라고 국슬기 선수등의 분발을 당부했다,

송영철 도의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슬기 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심순영 태릉초가집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