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6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
아동 대상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 되살리는 시간 마련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운영하는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 건양대 임아리 교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논산시 거주 어린이(6세~13세)를 대상으로 제16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3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747점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45명의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6월 4일, 가족사랑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행복+가족상 3명, 희망+가족상 3명, 웃음가족상 5명, 기쁨가족상 5명, 화목가족상 29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수상자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품과 부상을 수여하며 함께 축하함으로써 참여자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수상작은 다음 달 31일까지 논산시가족센터 2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아리 센터장은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담아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수상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에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 건양대 임아리 교수)는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논산시가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 등 건강한 가족을 위한 지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가족센터 전화 041)733-7800~2 및 홈페이지 http://www.familynet.or.kr/fn_areacenter/main
/index.do?ci_domain=nonsan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