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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롤러스케이트 국가 대표선수로 지난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 [1만m금/1만5천m은/로드계주3위]국위선양은 물론 고향에 영광을 안겨준 국슬기[16;충남체고2년]선수를 격려하는 환영의밤 행사가 9월 17일 오후 7시 강경읍 행복타운에서 권오열 인라인 연합회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경읍 번영회[회장;김상구]강경읍리통장단[회장;박영환]논산롤러스케이트연합회[회장;한연교]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전준호 강경읍장 손병문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이광필 충남체육교등학교장 구자옥충남 롤러연맹회장 이종빈 강경농협조합장 ,김상구 강경읍번영회장,박영환 강경읍 리통장단 회장 한연교 롤러스케이트 논산시연합회장 윤양석 고문 등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 국슬기 양의 쾌거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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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슬기 선수를 지도한 유정식 감독, 오신일 코치와 전국체전 인라인 롤러 스케이트부문에서 7연패를 기록 오는 전국체전에서 8연패에 도전하는 강성구[논산시청], 전국소년체전 3관왕인 이가람[은진초교6년]선수등 인라인 선수단 과 국슬기 선수가 살고 있는 채산리 주민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환영만찬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은 국슬기선수와 할머니 최화정[70]씨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역경을 딛고 값진 승리를 일구어낸 국슬기 선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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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교 인라인 롤러 논산시연랍회장은 인삿말에서 세계대회 제패의 영광을 고향에 안겨준 국슬기 선수의 승리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이루어진 것이어서 더욱 값진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 큰성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환 강경읍 리통장단 회장은 강경지역 각계에서 답지한 격려금을 국슬기 선수에게 전달하고 혼자사는 할머니에게 효심이 지극한 국슬기 선수가 훈련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국슬기 선수의 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서겠다며 논산시 각계인사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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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받은 국슬기 선수는 답사를 통해 훈련에 더욱 정진해서 더큰 승리를 나라와 고향에 안겨줄것을 다짐하고 홀로사는 할머니 최화정[70]여사를 꼭 끌어않으며 눈시울을 붉힌 국슬기 선수는 도와주신 지역 어른들의 은혜를 잊지않겠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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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슬기 선수의 할머니 최화정씨가 날품을 팔며 창고를 개조한 월 세8만원짜리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논산YWCA고인숙 회장 배인옥 충남여성발전협의회장 들은 굿모닝논산과의 전화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을 빛낸 국슬기 선수와 전국제패 6연패애 도전하는 강성구 선수 이가람 선수등을 지원하고 논산인라인 체육발전을 위한 자선바자회등 후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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