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8일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재숙)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연무읍 동산리와 양지리, 안심리 등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행복은 담은 간식과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숙 연무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대장으로 취임하여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에 이렇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꽃과 음료, 간식들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경철 논산소방서장은“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면서 여러 방면에서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되어 행복한 5월이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