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막바지에 접어든 지난 4월 7일과 8일 연이어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이모 군 , 스스로 기민중학교와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물한살 나기 대학 1년생이라고 했다.
군 입대를 앞두었다고 말한 그는 외양으로 풍기는 준수한 용모에 훤칠한 키 나무랄것 없는 젊은이로 보인다, 찬조유세에 나선 기성 정치권 인사들.. 시 도의원들의 웅변을 훨씬 뛰어넘는 카랑한 목소리 호소력 ... 나무랄 것이 없었다.
다만 자신이 지지하는 박성규 후보와 겨루는 황명선 후보를 비판 하는 것 까지는 좋으나 어쨌든 모교의 동문 대선배인것을 ... 이름 앞에 씨자[字] 라든가 " 후보"라든가 라는 표현을 써서 호칭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막힘없는 연설이었고 설득력도 있었고 ,,,, 참 볼만한 연설 기량이었지 하는 생각은 든다,,,다만,,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