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적 인기가 만만찮은 한동훈 국민의힘 배대위원장이 4월 7일 오전 11시 논산시 내동 공원 에서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지지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거초반 당공천 경선과정에서 파생했던 당조직의 분파현상을 성공적으로 봉합한 것으로 알려진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캠프는 선거가 중반으로 치달으면서 황명선 후보의 논산시장 재임 중 임기 6개월을 남겨놓고 중도사퇴한데 대한 비판론이 무성해 지는데다 더민주당 중앙당이 백성현 시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데 따른 백성현 시장 지지층의 반발 , 논산시정에 대한 발목잡기 라는 비판여론 점증에 따른 반사효과가 결국 기호 2번 박성규 후보에 대한 지지로 돌아올 것으로 판단 지지세 결집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욱 한국의 대성 [性] 중 하나인 朴 씨문중이 신라 박혁거세 임금의 후손은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범박 [ 汎朴]세로 결집 할 경우 기대이상의 득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