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2대 총선 10일 누가 웃을까? 동남풍은 어디로?
  • 편집국 대표기자 김용훈
  • 등록 2024-03-30 15:41:45
  • 수정 2024-04-01 11:43:06

기사수정
  • 논산시장 3선 경륜 기호 1번 황명선 전통적 야당세 결집에 총력 ./ 기호 2번 박성규 3지자체장 국힘 소속 강점 공사 조직 비교우위 십이분 활용에 범 朴 결집에 공들여 / 기호7번 이창…

300명의  국가 대의사를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앞이다. 논산,금산,계룡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  세종시 선거구로 옮기면서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황명선  후보  , 3사  출신  예비역  육군대장인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 두번의  논산시장  출마 ,19대 총선  출마 이력을  가진   현직세무사  기호 7번   이창원 세무사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누구도  쉽게  비교우위를  점했다고  보기어려울 만큼   난형난제의   한판 승부라는  이야기가  나돈다.


 기호 1번  황명선 후보는   전통적인 야당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 결집과 결국    승패는  논산시   중심도심에  있다고  보고   취암 부창  연무 강경  지역의 조직세  확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논산시장  3선을 지내면서   공을 들여온   한글문해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과   중국  일본등지로  선진지 견학을  보냈던   상당수 학생들이   첫 투표권을   갖는 유권자가 되면서    황명선  후보의  확실한   지원  세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황명선 후보가   논산시장  3선 12년 임기  6개월  전  충남도지사   출마를  명분으로   시장직을  사퇴한  것이  법상  위배되는  사항이  아니라는  황후보 측의   강변에도  불구하고   선거 종반으로   치달을 수록  무책임  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가하면  

 국민의힘  소속인  백성현  현 시장이   자신을  낙선 시키기  위해  비방  하고   시장직을 이용해   자신이 소속한  당의 후보의 선거운동을  했다는   사례등을   이유로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충남  도경에   고발토록   한   일 등이  시민사회에   전파되면서  

"만일  황명선 후보가  당선된다면   현직 시장과   끝없는  갈등 양상을  보여    논산시정에   걸림돌이  될것" 이라는   싸늘한   시선도  머물고  있어    이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이론이  분분하다.  


 기호 2번  박성규  후보는   일견   선거구를  형성하는  논산 금산 계룡   3개 시군의 자치단체장 모두가   같은당  소속인   강점에  더해서   지역내   최대성[性]씨로  알려진   朴 씨  문중이  그동안   역대  충선에서   단 한번도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이번에  풀어 보자는   다부진   각오로   박혁거세를 시조공으로  한  신라오릉보존회   중심의    단합을  꾀하고  있어   박성규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  역을  담임하고  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65%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백성현  시장을 당선시킨   논산시 지역의    보수세력이    황명선 후보가   속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백성현  시장을  고발한데 대해  백성현  시장을  지켜 내자는   결기로   단합 할 경우  당선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기호 1번  황명선  기호 2번  박성규   등  양대   정당  후보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어느당에도   가입하지않고   무소속을 표방하고  오직   시민들만을  섬기겠다는  당찬 결기로   기호 7번을   배정받은   이창원  세무사는  두번의  논산시장 출마 ,19대 총선 출마를 통해 곁을 나눠온   동지적 관계의   선 후배  조직을   체계적으로  조직화  운용하면서   근래   각종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것 처럼   무당파  25% 대   프러스 알파  를 겨냥 하며  : 내가 섬길   상전은  부패한   정당이  아니라  오직   논산,계룡  ,금산 의  시군민들  뿐이라며   지역구를  샅샅이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창원  후보는  또  인구소멸도시 위기가  커지는   현상을  돌파 하기위한  방편의  하나로   육군훈련소에서  훈련기를  머무는  훈병들을    단기적으로  논산시  주민등록인구로   산정  그를 근거로     정부 예산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논산시민 특별법  "등의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어   뜻있는  시민들의   괸심을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3. 22대 총선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4.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5.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6.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7.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