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唐] 고조 [高祖 ]이연[李淵]을 도와 사실상 중국 당[唐]나라의 문을 연 당 唐]태종[太宗]은 타고난 풍모 또한 기걸찬 호걸로 알려져 있다.
산하들은 국정을 논하는 자리에서도 위엄스러운 당태종 앞에서 감히 말을 하기를 꺼려 했다.
어느날 당 태종은 바른소리를 잘하기로 유명한 위징[魏徵]에게 " 왜 대신들이 내앞에서는말을 하지 않으려 하는것이냐? 고 물었다.
위징이 말했다.
폐하 자신은 모르시지만 페하께서는 위엄이 있으셔서 대신들이 폐하 앞에서는 심리적으로 두려움을 느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그날부터 당 태종은 곧바로 거울 쪽으로 가서 거울을 마주보고 웃는 표정을 연습 했다.
그리고 누구든 사람만 보면 웃음을 지어보여 자신의 표정과 태도를 서서히 부드럽게 변화시켰다고 야사는 적고 있다.
"웃는 얼굴 .공손한 말씨 " 사람사는 세상의 가장 큰 가치인 것이다.
화안애어 [和顔靄語] 부드러운 얼굴 , 아지랑이 같이 포근하고 다정한 말씨는 세상의 가장 큰 경쟁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