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전력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홀몸 어르신 내복 지원’
논산시에 사업소를 둔 논산전력 [대표 이영미 ]이 시 관내 독거노인 중 생활형편이 곤고한 어르신 333명에게 겨울용 내의를 전달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논산전력(대표이영미)은 지난 연말에도 논산시에 기탁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한 터여서 이영미 대표의 잇딴 선행에 대해 임장식 노인회장은 홀로 힘겹게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도 고마운 설 선물로 생각한다며 3만여 어르신들을 대신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미 대표가 전해온 내복은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에서 읍면동별로 각 분회 어르신회관을 통하여 인원을 배정하여 추천받았으며 1월 29일에 각 읍면동별로 직접 배분 완료하고 설 명절 전에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