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대표적 노인방문 요양서비스 기관인 수호천사 노인복지센터 [대표 전순자 ]가 12월 12월 22일 오후 논산시 내동 센터 2층 다목적 공간에서 2023년을 결산하고 방문 요양사들의 화합과 단결, 회원 간 우의를 다지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정 출연한 남성색소포너의 멋들어진 우리 가요 연주에 이어 중년층 여성들로 구성된 마당극 회원들이 출연 젊은날의 사랑과 이별그리고 노년의 상봉을 다룬 애잔한 사랑이야기 "갑돌이와 갑순이 "를 공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회원 간의 장기자랑 등을 통해 주최 측이 마련한 푸짐한 선물들을 행사에 참석한 외부인사들의 추첨 등을 통해 고루 나뉘어 지는 등 화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순자 대표와 오랜 교분을 나눠온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참석 전순자 대표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치하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곁에서 말 그대로 수호천사의 소임을 다해온 봉사자들을 위로 격려 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순자 회장은 논산시 전역을 아우르는 요양 보호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수호천사 노인복지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 외에 로터리 클럽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하는가하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헌법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인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지역사회의 주목받는 인물로 회자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