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7년여 전부터 어려운 국난기를 겪으면서 한글을 깨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오면서 두드러진 성과를 일궈낸 한글문해 교육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 새대의 삶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논산시가 선발한 한글문해 교육 잔담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 교습과 100세 행복과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로 펼쳐온 한글 문해 교육교육이 어르신 세대의 한글 깨침에서 진일보 . 다양한 분야의 사회 평생교육으로 진화하면서 예부터 예학의 본향이라는 수준높은 논산시의 시민의식 수준을 크게 엎[up] 시켰다는 것.
논산시가 지역내 읍면별로 한글 깨침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대학 [옛 한글대학 ] 졸업식을 잇따라 거행 하는 중에 11월 27일 오후 2시 부적면사무소 2층 다목적 홀에서 지난 2018년도에 입학한 명예 초등학교 졸업생 50명의 할머니에 대한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복대학 총장 자격으로 임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 97세된 마구평 5리 거주 이덕순 할머니 등 50명의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과 측하 꼿다발을 전달 한 뒤 가진 인삿말에서 숫한 어려움을 딛고 한글 문해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의 끈기와 만학의 열정을 높이 치하하고 할머니들의 교육 과정을 보듬어 온 문해 강사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사모에 학사 망토를 입고 졸업장을 받은 93세된 박환길 할머니는 이제 겨우 한글의 뜻을 깨우쳤을 뿐이지만 손주 손녀들에게 편지한장 쓸 수 있는 스스로 가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며 다시태어난 재생의 은헤를 안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장 자격으로 참석해 어르신 할머니들의 졸업식을 진행한 성은 미 부적면장은 이번에 졸업하신 어머닏르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말그대로 간난신고를 겪으며 졸업 과정을 이수 했다며 축하의 덕담을 건네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한글 문해 교육장을 살피며 어르신들의 불편을 살피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도음을 준 이광남 노인회장 ,김준수 이통장단장 , 박용배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성심어린 보살핌을 감사한다고 말했다.
7년여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