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논산에서 경찰도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논산경찰서는 서울청·충남청 기동대와 함께 호우 피해입으신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주택과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처리 등 주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을 펼친 인원은 경찰서 직원과 서울청 및 충남청 기동대 등 35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