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이 즐겨 찾는 어느 봄날 아침 논산시민공원 거울 연못의 아름다운 봄 아침 풍경이다.
한 때는 수천마리 비단 잉어의 군무가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언제부턴가 천연기념물이라는 수달이 나타나 비단잉어 들을 몽땅 잡아 먹고 대신 수달 서식처 라는 푯말이 나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