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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농협 윤여흥 前代未聞 5선 도전에 ..최용재 전 상무 도전장 눈길
  • 편집국
  • 등록 2023-02-28 15:12:31
  • 수정 2023-03-01 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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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1번 윤여흥 " 조합원에 더 가까이 "/기호 2번 최용재 사람을 바꾸면 새롭다'


3,8 지역조합장 선거가 일주일 앞이다.


연무농협 조합장 선거는  전대미문의 5선을 노리는 기호1번 윤여흥 [64] 현 조합장을 상대로 기호 2번을 받은 최용재[63] 전 상무가 도전장을 냈다.


논산시 관내 농 축,산림조합 등 12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 중 연무읍 조합장 선거의 투표율이 최저를 기록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합원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옅다.


충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한 윤여흥 현조합장은 안정경영에 더한 새로운 창조를 주창하며 재신임을 기대하고 있고 최용재 후보는 연무농협의 새로운 변화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윤여흥 조합장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조합장 재임 중 바쁘다는 핑계로 돌아보지 못한 지역내 가장 취약한 농업현장의 험지를 모두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힌번 조합원들의 신임을 얻어 마지막 봉사의 길을 걷게 되면 그동안 추진해왔던 작고 큰 사업 들을 내밀히 살펴보고 연무농협이    오직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을 위해서만 기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호 2번 최용재 전 상무는 무슨 조직이나 새로운 도전과 응전의 반복을 통해 신성장의 추동력을 얻을 수 있다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연무농협의 더좋은 마래를 열고 조합원 사회의 이익 중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를 각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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