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성동농협 김흥식 후보와 조철호 후보가 맞대결하게된 성동농협 조합장 선거결과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호 추첨에서 1번을 부여받은 조철호[64] 후보는 논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성동면 삼산 2리 새마을지도자 이자 현재 바르게살기 성동면 위원장으로 남다른 지역봉사의 길을 걸어오면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신념으로 4년전 조합장 선거에 나섰으나 분루를 삼켰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않고 와신상담의 4년,, 지역주민은 물론 조합원들과 간단없이 소통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성동농협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밝히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논산중학교를 졸업하고 일찌감치 농협에 입사 성동농협 전무로 근무하면서 성동농협 발전에 일익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흥식[68] 현 조합장은 4년전 선거에서 조합장에 당선 대과없이 조합장 직을 수행했다는 평가와 함께 재선 을 기대하고 있다.
기호 2번을 부여받은 김흥식 후보는 오직 지난 4년동안 조합장으로서 성동농협을 육성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데 대한 조합원 여러분의 적절한 평가가 표심으로 나타날 것을 기대하면서도 내심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지지세 규합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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