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전국 지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논산 상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박해권 후보가 기호 추첨을 하는 자리에서 4번을 뽑아 들었다.
모두 다섯명이 입후보 한 터여서 하필이면 4번을 뽑았는가 움추려 들법도 하건만 박해권 후보와 함께 동행한 부인 오춘희 씨의 입에서 " 행운의 4번 타자" 라는 한마디 탄성이 터져 나오자 박해권 후보가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좋아라 했다.
이를 바라보는 다른 후보들 ,,, 선거운동은 못하지만 부인이 힘들때 함께하는 "동행"으로만도 박해권 후보는 행복하겠다고 한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