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중견공무원으로 공직사회의 중망을 얻어온 주창덕 [56] 사무관이 급환을 얻어 입원 가료 중 돌연 유명을 달리했다.
지난 8일 사망 ,논산 황산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른뒤 10일 오전 발인식에 이어 삶의 반생을 몸담아왔던 논산시청에 들러 노제를 치른 고 주창덕 사무관은 뜻밖의 비보를 접한 동료 공무원들의 오열을 뒤로하고 장지로 떠났다.
그의 동료였던 한 동료 사무관은 "스마일 " 로 불려지던 주창덕 과장은 그간 함께 근무하면서도 단 한번도 성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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