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우체국 행복나눔 맞춤 동행, 행복 가득
논산소재 시설에 맞춤 나눔 기쁨 두배 행복 충전
논산우체국(국장 김을순)직원들의 행복나눔 나들이에 대한 시민들의 칭송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말연시를 앞둔 11월 30일 김을순 국장 등 논산 우체국 직원들은 지역내 할머니들의 요양 시설인 쌘뽈양노원과 장애우들의 보호 시설인 다애원 등을 방문 시설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위로물품을 기탁했다.
또 우체국 봉사단원들이 손수 시설의 건축물 안전시설 점검과 창틀을 통한 누수에 대한 방수 실리콘 작업과 소독 등을 통해 겨울을 대비한 시설의 안전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다애원 사무국 직원은 우체국 직원들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헤아려 지원해주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도 살펴주는 등 정성을 가울여 주신데 대해 크게 감동한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김을순국장은 논산우체국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배달의 맞춤형 맞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함께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