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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2대 민선체육회장 선거 , 선관위서 엄중한 위탁관리
  • 편집국
  • 등록 2022-11-24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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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이정호 회장에 유재중 탁구협회장 , 임연만 씨 등 도전장 낼듯

  제2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   선거가   12월 22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에  준한  엄정한 위탁 관리속에  치러질  논산시 민선 2대  체육회장  선거에는 현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이   재선 도전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선거  논산시  선거사무장을   지낸  체육인 출신 임연만 씨와   현  논산시체육회 탁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재중  씨가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거  출마자의  공식 기탁금은   1천만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논산시 관내   읍면동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단체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선거인이 된다. 


  한편   논산시체육회장  재선 도전입장을 밝힌  이정호  현 체육회장은    임기 내내   코로나 19 여파로  잔뜩 위축된   체육환경속에서도   각급  경기에 출전 시킬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지난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논산시가  목표한   충남  15개 시군  중 6위를   선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자체장이  체육회장을 겸직하던 시절   체육회가  발주하는  체육복이나   행사  소요폼목에 대한   수의계약의   관행을 타파하고   전부   공개경쟁입찰제를  도입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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