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황성애 전 놀뫼새마을 금고 상무 별세
  • 편집국
  • 등록 2022-09-17 11:55:12

기사수정
  • 경주서 시낭송회 활동 중 갑자기쓰러져,,,


▲ 굿모닝논산 자료사진

논산   놀뫼 새마을금고  상무를 지낸  황성애 [64] 씨가  유명을  달리 했다.


논산새마을금고  상무를  지내면서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국  순회  강사로도 활약한 고  황성애 상무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도  적극  앞장서는 등   시민사회의   신망을  받아왔다.


   상무 퇴임  후에는 금융인으로서의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경주시   새마을금고  운영 책임자로  스카웃 돼     활동해  왔다.


 지역사회와도   활발히  소통해온   고인은  며칠전    경주시  시낭송인회 행사에  참여    스스로  시낭송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이틀동안    단국대 병원에서  집중 가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64세의   아쉬운  삶을  마감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9월 19일  오전   6시 30분에  행해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지시하 논산농협동조합장 별세 [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취임식 당시의  지시하 조합장] 지시하 논산농협 조합장이  별세 했다.  향년  68세.그를 아끼는  시민들에겐 충격 으로  다가온 비보다. 지시하  조합장은  부여군 초촌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  논산시청 사무관  재임 중...
  3. 22대 총선 이틀 앞 "판세 뒤집혔다"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측 기염 제22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캠프는 논산장날인  4월  8일  오후 2시  논산  화지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전날  내동공원 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거리유세에  수천시민이  운집 하면서&n...
  4.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5. 국민적 인기 한동훈 .기호 2번 박성규 당선 견인할까? 논산 방문길 수천인파 몰려 제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가  안갯속이라는  평판이  주조를 이룬다.  기호 1번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백중세라는  관전평이  있는가하면  가호  7번  이창원  후보의  민민치 않은  뚝심...
  6. 22대 총선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7.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