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의회, 육군훈련소 방문
  • 편집국
  • 등록 2022-07-12 15:07:56
  • 수정 2022-07-14 21:00:20

기사수정
  •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현안사항 및 유대관계 강화 논의


논산시의회, 육군훈련소 방문

-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현안사항 협의 및 유대관계 강화 목적 -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2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하여 박원호 훈련소장과 지역사회의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시의회의 이번 육군훈련소 방문은 논산시의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대화하고, 훈련소와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의회는 훈련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현황을 청취한 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의 이번 행보는 훈련병의 사기 증진, 인권 보장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영회면회제도 재개를 결정한 훈련소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원 의장은 초청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훈련소에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연무행복마을아파트 내에 공원이 잘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도 훈련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서 지역 내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와우 ! 대박예감... 신개념 에이스롤러장, .카페 '오슈 신장 개업 논산에  최신 시설을  구비한  대형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롤러 스케이트  방방  키즈까페 등을    주유한 뒤  잠시 몸을  내려 쉬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취향의  차향 [茶香]을  함께  탐닉할  " 까페 오슈"도  함께다.  논산시 내동 아주아파...
  2.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지난 2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는 건강한 학교생활, 관계 형성 및 친밀감 증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학...
  3. "이변은 없었다"논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4번 윤판수 후보 당선 5월 3일  치러진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가  총 투표수  2.775 표중  1338표를 얻어  압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합장으로서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선거에서  이변을 노렸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는  681표를  얻어  차점 낙선의  불운을  ...
  4. 2024 화지전통시장 옛살비 야시장 개막 , , 공직사회 총출동 ,,,,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화지시장  상인회에  예산을 지원해  시행하는  2024년  엣살비  야시장  개막식이  5월  3일  오후 5시  화지시장  제2주차장    광장에서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  시의회  의장  최진...
  5. 기자수첩 ]유령단체? 시의회 의장 겨냥 사퇴요구 . 현수막에 시민들 싸늘한 반응 논산시 지역에" 미래희망  충청시민연대"  라거나  "불법 감시 시민위원회 " 라는  시민단체가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씩  등장하는  이 단체들의  명의로  시내 곳곳에  붙여지는  불법 현수막은    거대분  특정한  지역정치인을  겨냥하는 내용이어서  그배후와  그&...
  6. 논산시청 실업팀, 전국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논산시청 실업팀, 전국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2024 남원 코리아 오픈,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출전 -- 총 11개 종목 입상 및 남자일반부 MVP 수상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지도자 강호열·이은상)과 육상팀(지도자 한상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
  7. 창경궁 춘당지에 나타난 청룡 창경궁 춘당지에 나타난 청룡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 대춘당지에서 시민들이 궁중문화축전 미디어아트 체험형 야간 관람 프로그램인 '창경궁 물빛연화'를 관람하고 있다. 2024.5.3 yatoya@yna.co.kr(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