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취임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7월 11일 오전 9시 30분 부창동을 시작으로 관내 15개 지역 읍,면,동에 대한 순방일정에 들어갔다.
시청 주요 국,실,과,소장을 대동하고 첫 순방지인 부창동사무소[동장 김민수] 2층 회의실에서 가진 부창동 주민자치위 이통장단 등 주민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백성현 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않고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특히 대교동 강산동 등 이통장 부녀회장 등이 제기한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대표들이 제기한 민원 내용을 청취한 뒤 배석한 주요 사업 부서장 들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한 현장을 답사 민원 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그 추진 방향과 결과에 대해 반드시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에게 고지할 것을 주문 했다.
이날 부창동에 이어 채운면사무소 [면장 이은정 ]와 강경읍사무소를 잇달아 방문 주민대표들과의 대화를 이어간 백성현 시장은 우리 공직자들이 민원을 대할때 역지사지 [易地思之]의 공복정신으로 임하고 시민을 섬겨야 할 어른으로 공경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이날 부창동 , 채운면 ,강경읍 순방을 마친 백성현 시장은 12일 오전 9시 30분 성동면 , 13일 오후 노성면 , 상월면 ,14일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15일 연무읍 ,취암동 , 마지막날인 18일 은진 ,양촌 ,가야곡 ,면을 끝으로 취임 후 첫 읍면동 순방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