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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운동 앞장
  • 편집국
  • 등록 2022-07-07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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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주 회장 농업 현장에서 저탄소 실천운동 확산 청정 농업기반 미련할 것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운동 앞장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는 지난 6일 오전10시부터 16시까지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했다.


 이 날 연합회 임원들은 읍·면·동 회원들이 수거한 2톤 가량의 폐농약병을 한국환경공단 논산수거사업소에 전달했다.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으로는 ▲토양개량제 살포 ▲충분히 부식된 퇴비사용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늘리기 ▲플라스틱· 비닐 수거 재활용 실천 등이 있으며,  농촌지도자회는 15개 읍면동에서 공동생산포 운영을 통해 저탄소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찬주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현장에서 저탄소 실천운동에 앞장서서 2050 탄소중립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는 농업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로 농업농촌 현안 및 정책사업 선도실천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농업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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