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5월 30일 낮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기호 2-가번 홍태의 후보가 논산시 4H연합회원들의 모내기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 했다.
논산시4H 본부회장 자격으로 회원들을 찾은 홍태의 후보는 지산을 천상 농사꾼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선거에서 시의회에 입성하면 청년 농업인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논산시 예산 중 적어도 20% 이상을 농업분야에 배정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논산시에 산재한 국방대학 육군훈련소 등 공 기관에 아직도 논산농산물이 주부식 재료로 납품 되지못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점을 파악해 논산 산 농산물의 우선 납품을 추진하고 논산시 최대의 유통매장인 홈플러스에서 논산쌀이 단 한톨도 취급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도 시민사회와 연대해 반드시 시정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의 후보는 자신의 선거구인 부창동 지역이 일부 구도심지역인 점을 의식한 듯 대교동 논산천 제방 밑 주택가의 환경개선을 약속하고 부창동 전 지역에 대한 전원 도시화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한편 광석면 출신인 홍태의 후보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가 시행한 자격시험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고 권리당원 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기호 2- 가번을 받아 지역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