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전 시장때 조성한 취암 11통 도로변의 장미터널의 수십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민들의 좋은 쉼터이며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의 단골 학습 코스로 각광받는다. 논산시 산림과 녹지공원 담당부서에서 해마다 시비를 게을리 하지않고 병충해 방제에 애쓴덕으로 올해는 장미꽃들이 더욱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고 한여름이나 가을 녂에도 그늘을 찾는 시민들이 많고 보면 시설 보수 및 몸을 내려 쉴 수 있는 간이의자 등을 증설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흔들의자를 몆조 더 놔달라는 주민들의 바람이며 현재 놓여진 목재의자 들도 좀더 깔끔하게 관리됐으면 하는 것이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