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원"다"선거구[취암동 ]에 기호 5번으로 도전장을 낸 이명식 후보, 정당 눈치보지않고 오직 시민만을 섬기는"시민의 일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 젊었던 시절 농협에 몸담아 온끝에 사임 한 뒤 지영업에 종사하는 이명식 후보는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선출한 취암 13통장직을 역임 하면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나서 주변의 큰 신망을 받아온 터여서 그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 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식선거운동 3일차인 21일 오전 7시 논산시민공원 에 들려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선 이명식 후보는 논산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작고 큰 시민들의 민원을 성실히 해결해 내는 " 머슴같은 일꾼 "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어느 누가 시장이 되든지 정당의 눈치보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위한 시민 의원으로서 논산시정 전반에 대한 균형의 저울추가 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 했다.
한편 이날 아침 신책길에서 이명식 후보를 만난 박승용 시의원은 이명식 후보처럼 성실하고 신중한 품성의 사람이면 시민대의사로서의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