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인 5월 19일 오후 6시.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는 취암동 장군마트 앞에서 윤기형 ,배웅진 , 도의원 후보 ,이태모 ,최상덕 윤여정 , 김재광 ,손선우 , 홍태의 ,장진호 ,김남충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겸한 본격적인 가두유세에 돌입했다.
"가" 선거구 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도 자당 김남충 후보의 당선을 위해 출마를 포기하고 선대위 실무책임을 맡은 김광석 전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가두유세는 공식선거운동 전 각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는 인기를 반영하듯 수백명의 시민 들이 모여 백성현 시장 후보 등의 연설에 귀 기울였다.
이날 첫 연사로 나선 여성 청년 소상공인은 지난 12년의 논산시정은 시민들을 좌절하고 청년들의 희망을 꺽고 소상공인들을 절망케 했다며 열흘 뒤 지방선거에서 모든 역경을 딛고 오직 정의로운 신념과 시민에 대한 무한의 애정으로 외신상담해온 백성현 논산시장 시대를 열어 "희망의 행복 한 논산시대를 !" 열어가자고 역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배웅진 윤기형 이태모 김재광 손선우 최상덕 홍태의 등 도 시의원 후보들의 연설에 이어 등단한 백성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가두유세에 예상밖의 지지자들이 운집한데 고무된 듯 상기된 표정으로 시민들의 변함없는 은의에 힘입어 시장에 당선 되면 논산시 관내 방방골골을 누비며 논산시정을 맡겨달라고 애소하던 그 초심 그대로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머슴 시장이 될것을 다짐했다.
특히 백성현 후보는 일부에서 지난 십 수년 행사장을 쫒아다니며 시민들과 악수나 하고 다녔다는 일부 반대자들의 비평을 의식한 듯 자신은 국회의원의 입법보좌관으로서 일할떼 나름 논산시 발전과 관련한 예산 확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주택관리공단 이사로 들어가 임직원들의 추대로 사장직을 수행하면서도 논산시 관내 십여곳의 대형 아파트 단지들이 시설의 개보수 등 필요성을 절감할때도 발 벗고 나서 해결해 낸 사실 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논산시의 지방 재정 자립도는 전국 지자체 평균치를 한참 밑돌고 우리시민들은 언젠가는 우리논산이 인구소멸도시의 우려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을 하게된 엄중한 현실을 꿰뚫어 보고 있다며 이제 출범 한 윤석열 대통령시대에 자신은 힘있는 집권당의 일원으로서 우리 논산이 다시 번영을 구가하던 옛 논산 되돌림의 미래청사진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