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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공식선거운동 시동
  • 편집국
  • 등록 2022-05-19 16:14:34
  • 수정 2022-05-20 1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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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선거운동 첫날 충령탑 참배이어 츨정식 갖고 필승 결의 다져
김진호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
19일 오전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오전 9시 충렬탑 참배로 출정식에 앞서 결의 다져
- 선거운동 첫째날 동선, 출근 인사 → 충렬탑 참배 → 강경읍  → 논산농업공약 정책 관련 토론회 → 퇴근 인사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지방선거 출정식이 19일 오전 9시 30분 백제병원사거리에서 열렸다.


오전 7시 30분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내딛은 김 후보는 출정식 이후 강경읍을 비롯해 시내 곳곳을 방문하여 거리유세를 할 계획이다.


민주당 원팀을 강조한 김 후보의 이날 출정식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선을 함께 치뤘던 구본선, 김형도 전 논산시장 예비후보들과 박문화, 오인환 도의원 후보, 서승필, 조용훈, 김창중, 조배식, 박정, 민병춘, 김종욱, 김원겸 시의원 후보 윤금숙, 국중숙 비례의원 후보, 지지자와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김진호 후보는 논산시정 12년, 민주당 20년, 취암・부창 논산 시내에 50년 동안 한 길을 걸어 온 시민을 닮은 후보다. 민주당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많은 꿈을 가지고 있다. 그 꿈 중 하나가 새논산 100년을 만드는 꿈이다. 이 꿈은 논산시민의 꿈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이 살 수 있는 논산을 다 함께 만들자.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후보들이 되어줘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함께 힘을 내 새논산, 새백년 만들자”며 각오를 다졌다.



김 후보는 새논산 100년을 위한 3대 프로젝트로 논산역 이전 후 역사 부지에 푸른숲 문화관광 상업단지를 개발하고, 이전한 논산역 부근에 복합환승센터와 복합 교통 물류단지를 조성하며, 탑정호 수상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출정식은 “도지사는 양승조, 시장은 김진호, 승리는 민주당. 우리는 원팀” 구호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김 후보는 오후 농어업회의소가 초청한 논산농업공약 정책 관련 토론회에 참석하여 논산시 농업의 현황을 짚고, 농업 발전과 관련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한다.


퇴근 인사를 끝으로 첫째 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김 후보는 유권자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민생을 살피고 정책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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