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실시되는 논산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낸 광석면 출신 홍태의 [65] 후보가 더민주당을 탈당 국민의힘으로 이적한 1년도 안돼 자신의 거주지가 포함된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 부창 ,부적, 노성,성동,광석 ,상월 ]의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티켓을 따내 세간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것도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2-가번 " 으로 확정 됐대서 더 그렇다.
홍태의 후보는 광석면 항월리 태생으로 왕전초교 , 논산중[22회] 강경상고를 와 인천 전문대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때 전문직업인으로의 진로모색을 고민하기도 했던 홍태의 후보는 끝내 고향지킴이가 되기로 작정하고 자연과 벗삼고 땅과 씨름하는 농업경연인의 길을 택했고 타고난 끈기와 근면으로 성공한 농업경영인 으로 지칭될 만큼 남부럽지않은 성취를 일구어 냈다.
홍태의 후보는 오랜동안 딸기농사를 지으면서 체험형 "태경농원 "을 설립 자신이 생산해낸 딸기 등 농산물 판매에만 국한하지않고 농촌 관광과 접목시킨 신개념 농업경영으로 농업소득의 새 지평을 여는가하면 농업경영인단체 장을 역임하면서 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농업에 대한 당국의 예산지원을 적극 주장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대변인 역을 자임하기도 했다.
수년전에는 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기도 했으나 논산시의 농업정책 방향을 선도하고 도농복합형 논산시의 농업분야에 대한 예산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의회에 입성하는 것이 효울적이다라는 판단아래 지역정치권에 발을 내딛고 국민의힘에 입당 , 이번 기초선거의 본선 진출을 위한 당의 공천 티켓을 따내기에 이르렀다.
홍태의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시민대의사의 일원이 된다면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논산시 예산 중 최소한 20% 정도는 농업분야에 지원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현장에서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의 후보는 특히 논산시정 운영과 관련해 불필요한 부분에 과다하게 투입되는 경상적 경비의 낭비요인을 막고 와국인 근로자들의 노동부양이 없이는 농업경영이 어려운 현실을 직시 . 효과적인 인력 수급 대책을 마련하고 싶다고도 했다.
또 비닐하우스를 이용해 우리농업인들이 재배하는 딸기 수박 등 특수작목을 위해 수정절의 공급이 필수불가결한데도 농업인들이 개별적으로 이를 구입해야 하는 어려움과 비용상의 과다 한점 등을 면밀히 살펴 지자체 차원의 적극 지원을 이끌어 내고 싶다고 했다.
홍 후보는 그와 함께 노후화된 하우스의 철골 등에 대한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가하면 이미 다른자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산물의 택배 비용에 대해서도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싶다고 주장 했다.
그는 몸담았던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부분에 대해서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보수나 진보나 그 지향은 하나 국리민복에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투표장에 가서 결국 누가 더 시민들의 편에서서 황소같이 일할 것인가를 보고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생김 자체가 황소같은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