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 편집국
  • 등록 2022-05-11 20:09:55
  • 수정 2022-05-16 21:22:48

기사수정
  • 선거사무소 개소식 입추의 여지없는 당원 지지자 운집
백성현 "눈물은  눈에서만  흐르지않고  가슴으로도  흐른다 " 지난  13년  인고의 세월  소회  밝혀

 원고없는 연설 군더더기 없고, 논산시정 미래구상은 시민에 대한  애정 담뿍 담아내  "명불허전 [名不虛傳] 평가받을만,  초반 여론조사 높은지지도에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임장식  회장 및 15개 읍면회장단  전격적인 공개지지선언으로 승기잡았다 시선도... 



백성현 후보"시민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최호상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지회장, 박성규 전 장군 박우석 전 당협 위원장과 도·시의회 후보자와 지지자 수백여 명이 참석해 수십평 사무실은 발디딜 틈없는 일대 성황을 이뤘다.


백성현 후보는 원고 없이 행한 모두 연설을 통해 선거공약의 대강을 밝히면서 “ 시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 지수를 높게 하는 3高주의 행정으로 논산을 크게 변화 시키고 싶다”거나 “시민 제일주의, 사회적 약자 배려, 현장주의 행정, 관행 타파” 네가지의 시정 방침을 차분한 모습으로 제시해 당원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소 격정적이던 연설을 행했던 4년전과는 확연히 다른 차분함을 견지하면서 행한 모두 연설은 말그대로 명불허전 [名不虛傳]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 했다.


특히 자신이 당선되면 비록 소속한 당은 다르지만 김종민 국회의원과도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래 논산발전 구상을 협의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시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새논산 시대를 열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영상에서 “백성현 후보는 논산을 위해서 많이 고민하고 논산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했다”며 “논산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줄 백성현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응원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백성현 후보는 항상 올곧고 자기 소신을 분명히 얘기하며 본인보다 대한민국을 위하는 사람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성현 후보와 함께 호흡하던 이인제 전 국회의원과 논산시 은진면 출신 박성규 예비역 대장도 백성현 후보가 시장직 그 이상을 수행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잔뜩 치켜세웠다.


백성현 후보의 든든한 원군이기도 한 최호상 당협위원장은 전임 시장때의 시정운영의 난맥상을 질타하면서 논산시의 재정자립도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실들을 열거하면서 백성현 후보가 당선되면 욱군사관학교 유치, 기업유치는 물론 그에 수반되는 기본인프라 구축 등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백성현 후보가 잘 인식하고 있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백성현 후보를 당선시키자고 기염을 토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1만 논산시민중 3만여명의 노인 사회를 이끄는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임장식 노인회장과 15개 읍면동 회장단의 백성현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선언으로 축사의 첫 순서로 연단에 오른 임장식 회장은 대동한 읍면동 분회장들을 대표해 백성현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문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박정 전 상무 "dark horse " 등장 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
  2. 지시하 논산농협동조합장 별세 [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취임식 당시의  지시하 조합장] 지시하 논산농협 조합장이  별세 했다.  향년  68세.그를 아끼는  시민들에겐 충격 으로  다가온 비보다. 지시하  조합장은  부여군 초촌면 출신으로  논산 대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  논산시청 사무관  재임 중...
  3. 22대 총선 이틀 앞 "판세 뒤집혔다" 기호 2번 박성규 후보 측 기염 제22대 총선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  캠프는 논산장날인  4월  8일  오후 2시  논산  화지시장  입구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전날  내동공원 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거리유세에  수천시민이  운집 하면서&n...
  4. 황명선 당선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위해 주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 밝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논산계룡금산의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황명선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
  5. 국민적 인기 한동훈 .기호 2번 박성규 당선 견인할까? 논산 방문길 수천인파 몰려 제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가  안갯속이라는  평판이  주조를 이룬다.  기호 1번 황명선  후보와  기호 2번  박성규 후보간    백중세라는  관전평이  있는가하면  가호  7번  이창원  후보의  민민치 않은  뚝심...
  6. 22대 총선 더민주당 황명선 후보 당선 제22대 총선 개표결과  논산,금산,계룡지역구에서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7. 논산시 5급승진자 의결 6주 교육 후 7월 1일자 사무관 발령 논산시는  지난  4월 12일자로  11명의  5급 승진자를  의결  했다.  유현숙 ,이현근.조영국 .성경옥 .신미숙.정기영.이오순.남윤영 .이정범 .유순미 .정순영    씨 등  11명의  승진  의결자는  6주간의  소양 교육을 거쳐  오는 7월 1일자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된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