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 도당 공관위는 3일 6,1지방선거에 출진시킬 계룡시장 당 공천자로 김대영 도의원을 확정 발표했다.
계룡시 승격을 주도했다는 평가와 함께 초대 게룡시장에 당선된 이후 3대 때 한번 이기원 시장에게 자리를 내줬을 뿐 4대 민선시장 역임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던 최홍묵 현 시장은 5선 도전의 문턱에서 좌절의 쓴 맛을 보게됐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이 3일 발표한 경선 심사 결과에서 김대영 후보는 41.13%의 득표율을 기록 , 안교도 예비후보 33.17%, 최홍묵 시장 25.70%를 따돌리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