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일 오전 도당 당사에서 6,1지방선거 계룡시장 후보로 3대 계룡시장을 역임한 이기원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했다.
3대 계룡시장을 역임하면서 계룡시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 이기원 후보는 4대 계룡시장 선거에서 공천 탈락이라는 예기치 못한 불운을 당한 이후 8년동안 와신상담하면서 민심 보듬기에 나선 끝에 국민의 힘 시장 후보의 공천 티켓을 확보했다.
이기원 후보는 경선기간동안 보여준 이응우 허남영 후보 등 당내 경쟁자들의 페어플레이에 감사한다며 그 노고를 치하 위로하고 6,1 치러지는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실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기원 후보는 그동안 당내 경쟁 후보님들이 제시했던 공약사항들 하나하나를 세밀히 살펴 본선 공약으로 포함 제시하고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계룡시 도약의 새날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