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논산시장 출마의 꿈을 접은 대신 충남도의원 1선거구 [강경,연무,채운, 연산,양촌,벌곡,가야곡 ,은진] 출마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철회하고 숙고의 시간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장창우 전 서장은 그동안 논산시장 출마를 위해 조력했던 주변인들로부터 "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은 도처에 있다"며 강력히 도의원 출마를 권유받아온 끝에 도의원 출마입장의 최종결론을 내리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정가에서는 장창우 전 서장의 도의원 출마입장에 대해 다소의외라는 반응이 있는가면 연부역강한 연륜에 더해 논산경찰서장으로서 위민 경찰행정을 펼쳐왔던 그 경륜이면 논산시민들의 충남도 파견관 격인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낼수 있다는 반응이 큰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장창우 전 경찰서장이 충남도의원 출마 수순을 밟음에 따라 이미 1년여전부터 1지구 도의원 출마입장을 밝히고 표밭 갈이에 전력 투구해온 윤기형 예비후보와의 당내 경선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장창우 전 서장은 굿모닝논산 기자와의 통화에서 도의원 논산시 1지구 출마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충남도의원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4월 29-30일 또는 5월초 소속당의 권리당원 투표를 통해 6,1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천자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