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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선거구 " 이태모 후보 " 피보다 진한 형제애 뭉클"
  • 편집국
  • 등록 2022-04-22 21:04:17
  • 수정 2022-04-24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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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불운 휄체어 몸실은 형 십수년 수족노릇 , 다사랑 연합의원 우뚝세워


6,1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취암동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소속 이태모[50] 다사랑연합의원 행정원장의 피보다 진한 형제애가 화제다.


논산시 토박이인 이태모 원장은 논산시 축산업 기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오지랖 넓은 선행으로 주변의 좋은 평가를 받던 고 이광수 선생의 차남으로 남부럽지않은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한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하고 논산청년회의소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 가입 ,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벌여 왔다.


이태모 원장이 훨씬 더 젊없던 시절 친형 이태규 원장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회생불능의 상태에 빠져 온가족이 절망하고 있을 때 한국은 물론 외국 의료진 까지 더듬어 진료케 하는 등으로 형은 가까스로 기사회생[起死回生]했으나 형 이태규원장은 훨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장애를 얻게 됐다.


형 이태규 원장이 절망감에 사로잡혀을 때 이태모 원장은 그런 형을 다독이고 설득해 다사랑 연합의원을 개업케 해 형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스로 행정원장을 맡아 의원의 살림 일체를 도맡아 왔다.


십수년 동안 형을 태운 휄체어를 손수 끌고 출퇴근 시키는 등 초인적인 헌신 으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연 이태규 원장은 빼어난 인술에 가족같은 사랑의 인술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오면서 오늘 다사랑 연합의원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이태모 원장은 어린시절부터 말은 신중하고 행동은 독실해야 한다는 신사독행 [愼思篤行]의 가훈으로 단련된 처신으로 지역사회 선후배 사회의 돈독한 신뢰를 받으면서 지역에서 덕망있는 이들로 구성된 논산시선관위원으로 위촉되는가하면 법원 조정위원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의 교육 행정과 관련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오면서 근래에는 논산 계룡교육지원청 산하 미래교육발전 위원회 가 발족하면서는 위원들 만장일치의 추대로 위원장에 선임 되기도 했다.


이태모 원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언젠가는 지역을 위해 더 큰 봉사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주변의 끈질긴 권유에 심각히 고민해 오던 중 8대 논산시의회 의원 중 논산시의 수부도심 지역 현역의원 모두가 시장에 출마하거나 신병을 이유로 무주공산이 되자 마침내 시민대의사의 길을 가자는 결심을 하게 됐고 끝내 국민의힘에 입당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초 이태모 후보가 택한 선거구는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 [취암 ,부창,부적면 ]였으나 근래 기초의원 선거구의 중대선거구 시범 실시지역에 논산시가 포함되면서 단일 선거구로 예상되는 "취암동 "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모 후보는 출사의 변으로 일년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은 논산시의 예산 편성과 집행과정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 오직 시민들의 안락한 삶을 목표로 한 알뜰한 논산시정 구현을 목표로 매진한다는 각오를 피력하면서 특히 대학시절 자신의 전공이기도 한 사회복지분야에 초점을 둬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이나 돌봄이 필요한 이린이들. 모자가정세대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대변자역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특히 논산시민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불편케 하는 법원 검찰 두 사법청사 신축문제는 더이상 정치논리에 얾매어 표류하게 바려두징 않겠다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는가운데 강경읍지역에 부지선정 하는것을 일차 목표로 하고 불연이면 강경읍민들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둬 주어진 임기동안[물론 당선 된 뒤의 구상이지만 ] 반드시 신축의 첫 삽을 뜰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선거구인 취암동이 농업지역인 덕지 ,관촉 , 지역을 포함해 구도심으로 불리우는 화지 ,반월 ,취암 ,지역과 신 도심인 내동 지역의 특성을 고루 살려내 시민들이 만족하는 삶터와 쉼터로 여길수 있을 만큼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개발 정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그는 누가 뭐라해도 논산의 먼 어제부터 중심 축이 돼온 구도심의 전선지중화사업은 더미룰수 없는 최대 당면현안으로 인식하고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흉물화한 구도심 가로수의 수종을 모두 변경하는 계획을 수립 이를 실행토록 추진해 나걸것이라고도 말했다.


이태모 원장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민공원을 더 좋은 공원으로 가꾸면서 녹지지역이 턱없이 부족한 구도심 시민들이 운동장이나 시민공원으로 오고가는 관촉로 벗꽃길 한켠의 농업용수로를 시민들의 건강쉼터적 가로 공원 사업도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모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의 논산시의회 의원선거 '취암동 " 선거구 공천자로 확정 될 경우 화지동에 거주하는 논산시의회 3선에 의장을 역임한 박영자 의원과 박승용 시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한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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