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의 당 공천자 심의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원 " 나 선거구 [취암동 ,부창동,부적면 ] 출마를 선언한 스물여덟살의 김종훈 예비후보가 공천관문을 통과할 지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자못 커지는 분위기다.
현재 '나"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공천을 희망하는 공천 경쟁 후보는 이태모 , 윤여정 ,최상덕 씨 등 3인이 김종훈 예비후보와 공천다툼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이 나선거구 의석수 3석을 모두 석권하다는 방침임에 따라 3인을 공천할 경우 한명은 탈락 할수 밖에 없다.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기업경영인으로 상당한 성취를 일군 것으로 알려진 김종훈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시절 공정가치 구현을 위한 열정으로 사자후를 토하는 모습에 전율하듯 감동해 정치권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과정을 통해 운석열 후보선대위에서 연설원으로 참여. 맹 활약 한것로 알려진 김종훈 예비후보는 공정가치를 기본으로한 바른 논산시정 '을 기치로 내걸고 시민들의 감성을 파고들고 있다.
논산시의 지방의정 사상 최 연소 후보자의 청량감과 침신함을 내세워 연간 1조원 시대의 논산시정을 올바로 꾸려나겠다는 그의 기백과 열정에 귀를 기울이고 눈여겨보는 시선이 두툼해지고 있다.
특히 2-30대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청년층 특유의 가치관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여서 김종훈 후보가 공천전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할 경우 무시못할 폭발성을 예감한다는게 일부 시민들의 예측이다.
김종훈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지향이기도한 공정한 가치의 사회 기풍진작을 위해 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말했다.
풋풋하고 청량한 청년다운 깨끗한 기상으로 시민들의 삶을 살피고 시민들의 손자로 아들로 친구로 아주좋은 시민들의 " 곁" 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시민대의사로서 선택된다면 시민들이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 뵙고 어려움을 해소하고 내지역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 한숨까지도 보듬어내는 참일꾼이 될것을 자신의 이름 석자와 자신의 젊음을 걸고 약속한다고도 했다.
마침 봄날 묵은 거죽을 뚫고 돋아나는 초록의 새순같은 청신한 기풍의 김종훈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공천자 대열에 합류할까? 공천을 받으면 논산지방의정사상 초유의 스무살대 청년 시민대의사가 탄생할까? 시민들의 관심은 점점 커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