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이정호 [61] 논산시체육회장이 6,1지방선거의 논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카토릭정형욋과 3층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년 전 초대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입후보. 당시 여권 인사들이 집중 지원하던 상대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이정호 예비후보는 어려웠던 청소년기를 근면과 성실과 뚝심으로 이겨내고 오늘 지역내 굴지의 전기통신 업체인 [주] 태양전기통신을 일구어내 지역에서는 입지 전적인 성공인물로 여겨진다.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남달리 어려웠던 자신의 청소년기를 떠올린 이정호 회장은 " 타는 목마름으로 " 도움이 절실한 주변 특히 곤궁한 형편의 학생들을 소리없이 돕는데 성의를 기울여 오면서 끝내 논산 계룡교육청 산하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추대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어린 꿈나무 육성에 필요한 온갖 지원을 아끼지않고 나서 칭송을 받기도 했다.
" 새일꾼 ! 새바람 ! 새정치!"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건 이정호 예비후보는 연간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은 논산시가 새롭게 도약하기위해서는 시정의 최고책임자의 "청렴 "이 최고의 덕목 일 수 있다며 "신상필벌"을 기본으로한 모든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책을 마련 신바람나는 공직 기풍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전체 예산 운용액 중 논산시민의 "몫"을 지켜내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온전히 지켜내는데서 새로운 비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번 선거에서 시장에 당선되면 시장이 받는 월급을 절반은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데 쾌척하겠다고 약속한 이정호 예비후보는 자신이 기업을 일으켜 세운 성공비결은 정직과 원칙을 지켜왔기에 가능했다면서 논산시정 또한 기업경영과 크게 다르지 않아 원칙과 공정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한 이익 창출이 목표였다면 시정 경영의 성공의 열매는 시민의 행복도를 극대화하는 신뢰 행정이라고도 했다.
한편 자신이 논산시장 출마의 뜻을 세운 이후 단시간에 700여명의 각계인사를 국민의힘에 입당시키는가하면 지난 대선 직전인 지난 3,1절에는 각계인사 3,001명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대선 승리에도 일정한 기여를 했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