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3월 15일 논산시선관위에 논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백성현 예비후보는 당년 62세로 논산시 광석면 출신이며 논산 대건고 ,건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백성현 예비후보는 약관 나이에 논산군의회 1대 선거에 입후보 했으나 득표수 4위로 낙선한 이후 11대 임덕규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발탁 돼 정치권에 몸담았고 이인제 국회의원의 입법 보좌관을 지낸 후 두 번의 논산 시장선거에서 황명선 시장에게 분패 한 뒤 당시 집권당 몫으로 임명하던 주택관리공단 이사에 발탁됐고 사장에 오르기도 했다.
16일 오전 이정호 논산시 선관위를 직접 방문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은 어려운 청소년기를 근면성실로 극복하고 몸을 일으켜 지역내 굴지의 전기통신사업체인 태양전기를 중견기업으로 일으켜 세웠고 저 지난해 처음 실시한 민선 논산시체육회장선거에 도전 당선 돼 주목을 받아왔고 논산 계룡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에도 당선되는 등으로 봉사의 보폭을 늘려온 지역내 입지전적인 인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16일 현재 논산시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는 장창우 , 전민호, 송영철 ,백성현 ,이정호 다섯사람으로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