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3월 1일 오전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논산시민 3,001명의 이름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이 삼일절 103돌을 맞는 3월 1일 오전 11시 30분 김홍신 문학관 다목적 룸에서 거행됐다.
논산시 초대 민선 체육회장이며 제일야당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지역발전 혁신위원장으로 발탁된 이정호 회장이 그 중심에 섰다.
논산,계룡시민사회에 잘 알려진 방송인 겸 시낭송인인 나영숙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논산시 지역 내 학부모 소상공인 지영업자를 비롯해 각 직능별 대표 등 50여명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참여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보였다.
그동안 각계인사를 직접 접촉하며 이날 행사를 주도해온것으로 알려진 이정호 체육회장은 이날 모임의 경과를 설명 하면서 엄혹한 일제의 압제에 맞서 조선 자주 독립의 기틀을 마련했던 선열들의 웅혼한 나라사랑의 열정을 이어받은 시민들이 더이상 나라의 혼란을 두고볼수 없다는 애국 투혼을 이어받은 심정으로 정권교체의 열망을 담아 지지선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정호 위원장은 우연스럽게도 3,1절을 상징하는 3,001명이 뜻을 모아준 것이라며 오늘 논산시민들이 보여준 이 큰 함성소리가 전국으로 메아리 질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공정과 원칙이 살아숨쉬는 역사의 새지평을 열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공정과 상식을 바라는 3,001 논산시민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식에는 최춘식 충남일보 취재국장 ,e지역뉴스 서동수발행인 , 총청 24시 최창열 대표 , 중동일보 장병일 국장 , 충청종합신문 김백수 발행인 , 서울일보 이상현 국장 등 지역언론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