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가공업체인 성문산업 김종훈 [金鍾勳] 대표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나"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상나이 만 스물여덟의 풋풋한 청춘인 김종훈 대표는 목재 가공업을 운영하는 부친의 사업을 대물려 지역 내 에선 꽤 익숙한 목재 산업체로 알려진 "성문산업 " 대표직을 맡아 5년째 ceo로 활약해오고 있다.
김종훈 대표는 스무살 나이 넘어 대학을 중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국가의 정책방향에 따라 기업이 존폐의 기로에 서고 같은 또래 젊은이들이 희망과 좌절의 양날에 서는 사회현상을 헤쳐 나오면서 입으로는 공정가치 구현을 외치면서도 정책은 포퓰리즘으로 흐르고 국민을 위해 쓰여져야 할 정치권력이 수구 기득권 세력의 보호 장치에 불과한 적폐의 발호 수단으로 쓰여지는데 분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윤석열 후보가 공정과 상식 ,원칙을 지켜내며 만난을 헤치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된데 크게 공감하고 국민들이 희구하는 바람직한 시대상 구현을 위해 은연 중 적극적인 지지자로 자리매김했고 끝내 시민대의사의 꿈을 갖게 됐다고 했다.
김종훈 대표는 이번 자신의 결심에는 송영철 전도의회 부의장의 권유도 시의원 출마를 결심한 한 동인[動因]이 됐다며 논산시민의 수호자가 되겠다는 청년의 의기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를 일구고 구태의연성을 못벗어나고 시민위에 군림해오던 시의회를 혁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종훈 대표는 시민대의사인 시의회 의원의 책무는 시민을 대신해 시정 일반을 감시 감독하고 시민들의 혈세로 빚어진 연 1조원에 달하는 시 살림살이를 시민을 위해 온전하게 쓰여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만난을 헤치고 이번 선거에 당선된다면 오직 시민만을 섬기는 일찌기 시민들이 경험해보지못한 일꾼다운 일꾼이 되겠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또 자신이 비록 시의원 선거에 나설 뜻을 굳혔지만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바쳐서 힘을 보태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 의원 정수 12명중 비례대표를 제외한 10명의 의석 중 김종훈 대표가 도전장을 낸 논산시의회 "나" 선거구는 논산시 수부도심지역인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 "을 선거구로 하며 김진호 구본선 의원은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혔고 박승용 의원은 건강을 이유로 불출마 입장을 밝힌 터여서 여,야 공천자들간의 치열한 다툼이 예고돼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공천전을 대비하는 인사로는 김종욱 이이맘 스튜디오 대표, 민병춘 전 시의원 , 차경선 시의원 , 농협 근무 이력의 박정 씨 등이 며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태모 다사랑연합병원 사무장 , 윤여정 씨 듷리 공천관문을 뚫기 위해 공을 들여오고 있다.
김종훈 대표는 자신이 이같은 결심을 하기 까지에는 나름의 고뇌어린 시간들이 있지만 맨처음 자신의 정치입문과 시민대의사로서의 포부를 부모님께 상의드렸을 때 자신의 진정성을 믿고 흔쾌히 동의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특히 시민사회 곳곳에 포진해 활동하는 중앙초 논중[58회] 강경고 중부대 동문선 후배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성원에 몸둘곳 모를 감사함을 전한다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