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9일 치러지는 화지산 신협 이사장선거에 재 신임을 묻는 윤여경 현이사장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김두환[65] 상임이사는 부창초 논산중 강경상고를 졸업하고 주경야독으로 건양대 사이버대학 경영학 학사 과정을 수료했다.
화지산 신협 창립 초기부터 화지산 신협에 몸담아 삶의 온통 40년을 화지산맨의 긍지를 지니고 실무부서를 두루 거쳐 끝내 화지산 신협의 실무 총괄 상임이사직을 맡아 지난 4년간 윤여경 이사장과 함께 화지산 신협의 안정기틀을 마련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호추첨에서 2번으로 입후보한 김두환 상임이사는 강경상고 6년선배인 윤여경 이사장과의 표 다툼이 내심 부담스럽다면서도 젊은날을 다바친 신협인으로서 " 더 좋은 화지산 신협 건설의 꿈 "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말로 이사장 선거 출사의 변을 대신 했다.
김두환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행복한 신협 ,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자영업자 및 서민층을 적극 지원 하고 화지산신협 장학회를 만들어 청소년 육성에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히고 자산을 혁신적으로 증대시켜 일류 신협 구상 과 함께 지점이 있는 강경읍 계룡시 등 타지역에도 임원을 안배 균형있는 조합운영을 도모하겠다는 약속을 내놨다.
김두환 상임이사는 온건한 사고와 겸손하고 정직한 품성으로 초,중,고 학맥과 오랜날 조합에 몸담아오면서 교유해온 조합원들과 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지지세를 확산사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