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육군사관학교 안동시 유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최호상 논,계,금 당협위원장이 입장문을 내고 강력 성토했다.
최호상 위원장은 4일 굿모닝논산에 보내온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시 유치 발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망언으로 규정 이재명 후보의 동발언 취소를 요구하며 논산,계룡,금산 당협은 이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운동을 전개해 나갈것을 천명했다.
다음은 최호상 위원장이 보내온 입장문 전문이다.
논산, 계룡은 역사와 현실에 계백장군의 황산벌사수 전투와 육군훈련소, 계룡시의 군사도시 등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핵심 역활의 군사 도시입니다.
모든일에서 인프라구축이 매우 중요한 설계로 국방도시의 근간을 갖춘 이곳에 국방요람의 국방산업단지와 최고의 군사교육장이 함께함이 국방의 인프라구축 입니다.
이미 충남도지사, 논산시장 관계자들이 논산에 육군사관학교를 유치함이 타당하여 기자회견 등 다양한 전략으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대통령 후보의 동 떨어지고 즉흥적인 공약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이재명후보의 고향 안동에 유치를 한다는 발언은 우리 논산계룡의 시민들을 우롱하며 분노케 하는 발언입니다.
잘못된 대통령공약은 해당 부처에서 진퇴양란 행정실행의 과오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그동안 이지역에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축한 지역 인사등의 노력과 논산계룡시민의 희망과 기대를 허사로 많들어 버린 망언!
우리 지역민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일은 환경여건 즉 인프라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군사적 환경여건이 구축된 우리지역에 국방산업단지조성과 육군사관학교가 유치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과 논산, 계룡시민들은 민주당 이재명후보의 육사 안동시 유치 발언 철회를 요구 하며 논 게금 당협은 시민사회와 연대해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회 위원장 최 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