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적면에 소재한 황산벌 미곡종합처리장 이영흠 대표는 12월 24일 부적면사무소를 방문 성은미 면장에게 2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66포]를 전달하고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에게 전당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성은미 면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고 있는 세밑의 큰 선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생활형편이 아려운 이웃들을 살펴 고루 나누겠다고 말했다.
황산벌 미곡종합처리장 이영흠 대표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은 25년부터 시작돤 것으로 매년 양 명절이면 논산시를 찾아 상당량의 백미를 기부하는 가하면 자신이 거주하는 부적면 등 이웃한 면지역을 돌며 사랑나눔을 계속해 오고 잇어 시민사회의 큰 칭송을 받고 있다.
또 지신이 경영하는 황산벌 미곡처리장과 인근 지역주민들과 미질이 우수한 삼광배 품종의 벼를 계약재배 높은 가격으로 수매 ,지역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 예스민 ” 계백쌀“ 등 황산벌 종합미곡처리장이 가공한 논산쌀을 국내 유수의 장류업체인 ” 해찬들 “ 및 ”본죽 “ 등에 납품 하는 등으로 논산쌀의 성가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