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현재 논산시 관내에 서 코로나 19확진자가 910명에 달하는 가운데 11월 26일 오전 논산시 신청사 민원동에 근무하는 직원[세종시 거주] 모씨가 코로나 19확진자로 판명돼 논산시가 긴급 대처하고 나섰다.
논산시는 열린민원실 등 9개 실과소가 들어선 신청사를 임시 페쇄조치하고 시본청 지하식당도 당분간 운영을 중지하는 한편 긴급한 민원 처리를 위한 임시 민원 창구를 시본청 1층에 설치 운용키로 했다.
한편 2021 논산시본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논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일정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관측된다.